일반가정에서 고구마 저장하는 방법

고구마  수확철이 지나고 겨울철이 돌아왔습니다

애써 수확한  고구마 를  저장하는 방법에 대하여 알고 있는  상식을  소개할까 합니다

 

첫째

고구마  수확후에  고구마  말리기 입니다

수확한  고구마는  물기가 많은 상태입니다

곧바로  수확한  고구마를 박스에 담아 공기가 안통하는 밀페된 장소에

보관하면   고구마 캘때 생긴 잘라진 부분이나  상처난 부분을 시작으로  부패가 진행됩니다

 

전문 고구마 농장에서는 큐어링 시스템이 설치되어 있는데 이것은  36도의 고온에서 3일간  말리는 작업입니다

이 온도에서 고구마를 말리면  고구마는  종족보존의 본능에 의하여 고구마의 눈망울에서 새싹을

내밀 준비를 하게됩니다

이 상태에서 섭씨15도의 온도에서  보관을하게 됩니다

 

그렇나 일반 가정에서는  수확한 고구마를  햇빛이 잘비치는곳에서 바람이 잘통하게  말려주시기 바랍니다 어느정도  마르면  캘때  생긴  상처가  아물어들지요

이때에  공기가 잘통하는 자루나 박스에 담아서  방한구탱이나 어느 정도 냉방이 잘되는 베란다에

보관하여 두면 됩니다

냉장고에는  절대 보관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둘째

한 번 저장에 들어간  고구마를  이곳 저곳으로  자주 옮기지 마세요

저장된 그릇을 자꾸 옮기거나  온도 변화가 심한곳으로 자주 옮기면  고구마는 쉬 썩는 답니다.

어느정도  고구마가 마른 상태에서 하우스의 흙속에  묻어두어도  썩지 않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하우스에서  겨울을 보낼때는  덮어두는 흙이  물기가 없어야 좋습니다

흙이 물기가 있으면  온도가  올라가지않는 상태에서는  부패가  시작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바짝 마른흙으로  하우스에서  얼지않는 깊이로  묻어두는것도 좋은 방법일것 같습니다

 

그 박에  일반 가정에서  고구마  저장방법이 있으면   좋은 정보 댓글로  달아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