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스테비아 재배및 관리에 대해서.....

제가 몇년전부터 재배하던 스테비아를 약 20주 정도 뿌리를 굴취해서 정모에 참석하신 회원님들에게 나누하려고

가지고 갔었는데 참석하신 회원님들의 대다수가  너무 신기하다는 의견이였습니다

지난 8월에 카페에 입문해서 아직 초보자라서  선배 회원님들 앞에 선다는 것이 마음에서 우러나지 않아 궁금해하는

몇 몇회원님 들에게만 계략적으로 말씀을 해드렸답니다

저는 스테비아 액기스를 만들어 사과나무에 엽면 살포해주고 있는데 다른분들께서는 다방면으로 활용을 한다고 하네요

우선 제가 나뭄해드린 스테비아의 재배 및 관리에 대해서 아래와 같이 알려드리니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환분이나 스치로폼상자에 심어 겨울철관리만 잘하시면 내년에 성공하실 수 있답니다. 

                                                                스테비아 재배 및 관리
●  발아온도 : 15 ~ 20℃
●  발아일수 : 4 ~ 6일
●  초장 : 40 ~ 60cm 

●  효     능

- 장식용과 주방 허브식물로 잘 어울리고 달콤한 음료로도 이용된다.(설탕의 당도 200배, 칼로리는 설탕의 1/90)   - 온난한 기후조건에 연중 성장할 수 있다.   - 아열대에 적합하고 서리에 민감한 다년생 초본이다.   - 당도는 설탕의 200배이상이고 칼로리는 설탕의 1/90에 불과하고 항산화작용은 녹차의 5배 이상에 달하며, 성인병      예방 및 식물의 발육성장 촉진 기능을 갖고 있다.

  
● 재배방법

  1. 번식
 씨와  꺾꽂이(삽목)로 번식하며 씨의 경우 봄 파종 후 흙을 쌀짝 덮어서 물을 주고 수분증발을 방지를 위해 비닐을 씌워 차광을 해 준다.
본잎이 4 ~ 5장일 경우에 정식을 해 준다.
꺾꽂이(삽목)은 5 ~ 6월경 새순을 3 ~ 4마디 길이로 잘라 2 ~ 3시간 물에 담군 다음에 흙에 꽂으면 된다.
 
  2. 관리
 추위에 약하므로 겨울에는 보온을 해준다.

 생육온도는 21℃이상으로 유지하며 건조에 약하므로 토양수분이 60%정도 유지시켜준다.
 
  3. 시비
 수확 후에 유기질 액비로 웃거름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4. 수확
  지상 20 ~ 25℃ 높이에서 베어내어 햇볕에서 빨리 건조시킨다.

  여름에는 1 ~ 2일이면 건조된다. 막대기로 두들겨서 줄기와 잎이 쉽게 분리되게하며 비에 젖어 단맛이 유실되지

  않도록 주의한다.

 

  5. 스테비아의 효과

   - 당도, 풍미, 육질을 높인 자연의 맛

   - 신선도 유지 및 영양분 원소 풍무
   - 농약, 히스타민, 다이옥신, 니코틴등 유해 화학성분 분해로 알레르기 예방식품
   - 수확기간 연장
   - 식물노화, 낙하방지

   - 유해 미생물 증식으로 토양 입단화

   - 비료 농도 개선
    - 뿌리 활력, 생육을 높임으로 병충해 예방에 탁월

 

                                                     <근년봄에 씨앗파종한 스테비아 모종>

 
                                             < 한여름 가뭄에도 잘자라고 있는 스테비아>

출처 : 귀농 푸른세상

글쓴이 : 서대산애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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