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적화제에 대한 정리(이종창님)

그저께 경북대학교에서의 교육중에 약제적화및 적과에 대한 내용이 있었습니다.그 중에서 석회유황합제나 세빈에 대한 내용은 익히 알고 있거나 몇가지 기록물들이 이미 나와 있으므로 제외하겠습니다.조박사의 강의중에 A.T.S(Ammonium Thiosulfate),B.A(Benzyladenine),Ethephon(에스렐),꽃떠리,N.A.A등을 언급하였습니다.저의 경험과 조그만 지식을 근거로 몇자 적어봅니다.

1.A.T.S는 유안과 유사한 질소와 유황을 토양에 공급하는 비료의 일종입니다.유안은 질소 21%,유황24%함유한 비료이고,ATS는 종류에 따라 약간 차이는 있으나 질소12-16%,유황26%를 함유한 비료이며,조박사의 강의처럼 그렇게 부작용이 심한것도 아닙니다.비유하자면 요소엽면시비시 농도가 진할 때 엽소현상(잎이 타는 현상)이 나타나는 것과 유사하며 열매엔 거의 무관합니다.또한 유황합제살포시 나타나는 사비(동녹)현상이 거의 없습니다.

2.B.A는 포미나의 주성분이며,적과제로 사용시 포미나 살포농도의 거의 10배정도를 사용해야하므로 경제성을 따저야합니다.

손근호 13-03-24 08:52   안녕하세요. ats는 물 500리터에 몇그램 혼용하나요?? 약 치는 시기는..?? 꽃떠리나 naa등은 어떤가요?? 궁금하네요..^^ 곧 적과해야할 시기인데요. 작년엔 무난히 유황을 쳤는데.. 더 잼미난 것들이 나왔는거 같네요. 작년엔 참석을 햇는데.. 올핸 쫌 바쁘네요. 안녕하세요. ats는 물 500리터에 몇그램 혼용하나요?? 약 치는 시기는..?? 꽃떠리나 naa등은 어떤가요?? 궁금하네요..^^ 곧 적과해야할 시기인데요. 작년엔 무난히 유황을 쳤는데.. 더 잼미난 것들이 나왔는거 같네요. 작년엔 참석을 햇는데.. 올핸 쫌 바쁘네요.

이종창 13-03-28 07:08   1.ATS는 0.5-1.5%비율로 희석하여 사용하되,구입하시는 제품에 따라 성분함량이 다양하므로 꼭 유의하셔야 됩니다.55%함량제품도 있고 98-100%함량제품도 있습니다.비료용도로 사용되는 55-60%함량제품은 비교적 저렴하나 함량이 높은 시약종류는 굉장히 비쌉니다.전착제를 첨가하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2.BA제는 대표적으로 3가지종류가 있으며 100ppm-200ppm으로 사용합니다.효과는 순서대로 나열하면 멕셀(Maxcel)>액셀( Accel)>포미나(promalin)순입니다.포미나 액셀에는 BA가 1.8%들어 있으며 멕셀에는 BA가 약2%정도 함유되어 있습니다.비용이 문제입니다.100ppm으로 환산해도 500L당 500ml로 5.5병이 소요됩니다. 3.꽃떨이를 이용시 너무빨리 살포하면 충분한 효과를 얻기어려우므로 회사에 충분히 문의후 이용하십시요.아직까진 부작용은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4.NAA.NAD.Ethrel(에스렐)은 아직까진 우리나라에선 적화.적과제로선 부적절합니다.우리나라에선 사과의 주품종이 후지인데,위 세가지 약제는 부사에 부작용이 심하며 특히나 pygmy(난쟁이사과)현상이 심하므로 좀 더 충분한 실험이 이행되어야 할 것입니다.BA제와 혼용시 혹은 근접살포시에도 같은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ATS살포시기는 유황합제와 동일하며 늦꽃 즉 액화아제거를 위해선 2-3회 추가살포도 가능하며,중복살포시에나 진하게 살포시 엽소현상이 가끔 발생하기는 하지만 걱정할 정도는 아닙니다.유안과 비슷한 비료성분이므로 방화곤충엔 전혀 무해합니다.외국에선 정식 사과적화제로 등록이 되어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미국 케나다 호주 뉴질랜드 이태리등에서 등록이 되어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ATS는 0.5-1.5%비율로 희석하여 사용하되,구입하시는 제품에 따라 성분함량이 다양하므로 꼭 유의하셔야 됩니다.55%함량제품도 있고 98-100%함량제품도 있습니다.비료용도로 사용되는 55-60%함량제품은 비교적 저렴하나 함량이 높은 시약종류는 굉장히 비쌉니다.전착제를 첨가하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2.BA제는 대표적으로 3가지종류가 있으며 100ppm-200ppm으로 사용합니다.효과는 순서대로 나열하면 멕셀(Maxcel)>액셀( Accel)>포미나(promalin)순입니다.포미나 액셀에는 BA가 1.8%들어 있으며 멕셀에는 BA가 약2%정도 함유되어 있습니다.비용이 문제입니다.100ppm으로 환산해도 500L당 500ml로 5.5병이 소요됩니다. 3.꽃떨이를 이용시 너무빨리 살포하면 충분한 효과를 얻기어려우므로 회사에 충분히 문의후 이용하십시요.아직까진 부작용은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4.NAA.NAD.Ethrel(에스렐)은 아직까진 우리나라에선 적화.적과제로선 부적절합니다.우리나라에선 사과의 주품종이 후지인데,위 세가지 약제는 부사에 부작용이 심하며 특히나 pygmy(난쟁이사과)현상이 심하므로 좀 더 충분한 실험이 이행되어야 할 것입니다.BA제와 혼용시 혹은 근접살포시에도 같은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ATS살포시기는 유황합제와 동일하며 늦꽃 즉 액화아제거를 위해선 2-3회 추가살포도 가능하며,중복살포시에나 진하게 살포시 엽소현상이 가끔 발생하기는 하지만 걱정할 정도는 아닙니다.유안과 비슷한 비료성분이므로 방화곤충엔 전혀 무해합니다.외국에선 정식 사과적화제로 등록이 되어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미국 케나다 호주 뉴질랜드 이태리등에서 등록이 되어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종창 13-03-29 07:15   적화.적과제 살포시기 1.적화제이든 적과제이든 살포시기가 중요합니다.적화제의 가장 중요한 살포시기는 우선 먼저 개화한 중심화가 수정이 완성된 직후 실시되어야 합니다.완전한 중심화 수정을 위해선 인공수분이나 수정촉진제 살포가 선행되어야 합니다.수정완료24시간후부터가 살포적기입니다.유황합제.ATS등이 여기에 해당됩니다.추가살포가 필요할 경우도 있습니다. 2.꽃떠리.BA제등은 제품고유의 특성을 충분히 고려하여야합니다.너무 일찍 친다고 효과가 좋은 것은 절대 아닙니다.꽃떠리의 경우 저는 2012년도에 중심화 개화후 48시간만에 살포하였어나 72시간후에 살포한 경우보다는 효과가 떨어진다고 관계자들이 증언하였습니다. 3.꽃떠리.ATS.유황합제등을 살포후 만족스럽지 못 할경우 최종적으로 세빈이나 Ethrel등을 마무리적과제로 사용합니다. 이 때에도 빨리 세빈이나 Ethrel을 살포할 경우 효과가 더욱 우수할 것이라 착각하시는 분이 많은데 절대로 그렇지는 않습니다.제 때에 치지않으면 효과는 뚝 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