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산칼슘의 이해

 

질산칼슘이란 질산태질소 15% 정도이며 수용성칼슘이 대략 26% 정도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 질산 칼슘은 양액에 칼슘을 엽면시비하는 비료로서 탄산칼슘하고 다르게 질소가

혼합된 칼슘비료입니다.

그래서 질산칼슘을 작물에 시비하면 질소질하고의 상호길항작용을 질산칼슘에 함유된 질소성분으로 인하여 질소 결핍이 발생하지 않고 미량의 질소가 상승작용으로 인해

칼슘 흡수율을 좋게 하는 좋은 엽면 시비 양액 비료입니다.

 

칼슘(석회분)이란?

○ 작용은 식물분열조직, 뿌리의 생장점 발육을 돕는다.

- 식물의 세포막을 강건하게하고, 세포내로 들어가는 해로운물질을 막아주며, 체내에

    축적되는  노폐물을 제거하기도 한다.

○ 결핍증상 :식물의 생장점, 그부근의 잎, 눈,꽃 봉우리가 말라 죽고 생장이 억제  

     된다.

○ 대표적인 비료 : 칼슘 함유물질로 소석회나 농용석회를 이용할수 있다.

    -농용석회(포장이나 배양토에 혼입하면): 토양이 중화되고 미생물에의한 유기질의

      분해가 촉진된다.

 -석회: 지력을 유지하는데 효과가 있으며 토양중에 함유되어있는 불용성의 인산,

   가리,규소등을 가용성으로 변화시켜 식물이 잘 이용하도록 한다.

 

질산칼슘을 엽면살포 할 때는 대략 20리터 한말에 100g 정도이며, 이 농도는 결핍이 왔을때의 농도입니다. 결핍이 아닌 예방에서는 대략 40~50g정도로 15일에 한번씩

살포해 주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칼슘이나 작물에 나타나는 기간이 10일~15일 걸리므로 두고 살펴 보시길 바라며, 칼슘제를 살포했다고 해도 끝이 말랐던 잎이 다시 재생 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잎에서 부터 끜이 마르는 현상이 없어지는 점을 고려 하시길 바랍니다.

 

질산칼슘을 녹일 때는 미지근한 물로 녹이 시는게 좋고, 미생물제를 혼합할 때는 하루전에 미생물제와 질산칼슘을 혼합 한 후에 다음 날 사용하는 것이 더 좋은 흡수율을

얻을 수 있습니다.

모든 비료는 과하면 길항작용으로 다른 요소의 결핍을 불러오기 때문에 결핍이 아닌 이상  농도를 약 하게 주기적으로 살포 하심이 좋을 성 싶습니다.

또한 가리하고는 혼합을 자제해 주시고, 인산질소하고 혼합은 상호 길항작용으로 미량의 인산에 미량의 칼슘을 혼합하면 작물에게 인산의 흡수율을 좋게 하며 칼슘의 흡수도 할 수 있으며 질소(요소)에 미량의 칼슘을 혼합하면 칼슘이 가리 역활을 하며 질소 과잉을 조정하게 됩니다.

대신에 가리 성질인 잎이나 과실을 크게하는 작용을 하지 못하며 단지 질소를 억제하는 작용을 하게 됩니다. 가리와 혼합을 하면 칼슘의 결핍이 와 작물의 병이 오게 되며 꼭지 썩음병이 발생하게 됩니다.

 

○ 엽면시비시 : 750배- 1,000배 물과 희석하여사용 (15-20g/ 20L)  이른아침이나

                      늦은 저녁 온도가 낮을 때

○ 관 주 시 : 5kg-10kg/ 1,000평사용

 

※ 인산계, 황산계 비료와 혼용시  침전이 생기므로 절대 혼용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