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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고추 탄저병의 예방포인트 입니다

서대산애플 2017. 7. 24. 22:46

                                 탄저병의 예방포인트

 

1. 방제의 타이밍이 제일 중요 합니다.

  -비오기 전에 살포해야 합니다.

  -비오기 전 24시간이내에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2. 예방제와 치료제

 -비오기 전에는 예방제 비온 후에는 치료제로 구분 합니다

 -대체로 예방제는 약성이 약한 것으로 하나 치료제는 좀 강합니다

 -치료제란 탄저가 발생되어서 치료제가 아니라 비온 후에 탄저병균의 침투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병반은 안보여도 균이 과실이나 잎과 줄기에 침투했을 것으로 예상하여 치료제를 쓰는 것입니다

  

 

3.초기 중기 수확기 말기에 따라 방제법과 약제가 다릅니다.

-초기에는 (6월중)칼슘제만으로도 예방이 됩니다.

  약은 약성이 가장 약한 약부터 사용해야 합니다.

-초기에는 주로 "엠"자가 들어가 있는 것(다이센엠, 비욘엠) 중기에는 "사이드"성분이 들어있는것

  (후론사이드, 00사이드)후기나 탄저 발생후에는 프롬디 대략 이런 순서가 약성의 강도입니다.

  가급적이면 약제를 살포할 때마다 칼슘제는 혼용해서 살포하면 좋습니다.  

  탄저의 발생원인이 여러가지가 있으나 칼슘결핍에서 오는 탄저가 가장 많은 것 같습니다.

 

 

4.중기에는 (장마철 전 후) 약제만 가지고는 예방이 어렵습니다.

  고추헛골에 입상 황산가리를 뿌려 주십시요

  300평당 10킬로 정도를 10∼15일 간격으로 뿌려주시면 장마기에 수분 과잉으로 인한 도장이

  억제됩니다.

  줄기가 대단히 강해지고 잎이 두터워지며 과육이 비대해지고 다수확의 방법도 됩니다

  나무 자체가 아주 강해지기 때문에 장마기에 탄저를 이기는 힘이 강해집니다.

  나무가 도장를 하면 나무가 아주 연해지며 약해집니다.

  탄저병에 약해지는 것입니다.

 

 

4.수확기가 다가오면 기비(밑거름)에 섞여있는 석회가 소멸되어 갑니다.

  칼슘의 결핍은 탄저에 치명적입니다.

  헛골에 정제된 칼슘제를 뿌려주거나 엽면살포를 해주면 도움이 됩니다.

  3번 정도 수확할 때 고추의 크기가 갑자기 작아집니다.

출처 : 텃밭사랑모임
글쓴이 : 서대산애플(대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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