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 . 양파 고자리 파리 방제
마늘, 양파, 파 등은 유기질비료의 사용효과가 큰 작물이지만 잘 썩지 않은 퇴비나 축분을 사용하면 토양 속에서 부숙 될 때 발생하는 냄새 때문에 어른벌레가 유인되어 많은 산란을 하게 되므로 완전히 부숙된 것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자리파리와 씨고자리파리는 토양해충이기 때문에 약제방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적기에 약제를 살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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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이 파종된 후 월동 전에도 애벌레가 계속적으로 식물체에 피해를 주므로 파종 전 토양처리에 의한 방제가 꼭 필요합니다.
월동 후에는 애벌레 발생량이 3월 중순에 가장 많으므로 애벌레가 식물체를 가해하기 전인 3월 상순경에 약효가 긴 적용약제를 처리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따라서 마늘 재배지에 발생하는 고자리파리와 씨고자리파리를 방제하기 위해서 입제는 다수진, 그로포, 카보, 다이포, 프리미 등이 있고, 그 외에 폭심분제와 그로빈분제가 있습니다.
분제나 입제는 10a당 4~6㎏, 유제는 1,000배로 물에 타서 10a당 100~120ℓ로 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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